하수

지반침하(일명 싱크홀)규명 진단

하수관로 진단 수행 절차

현황조사

• - 기본 및 실시설계보고서, 처리장 운영일지, 처리장 시험분석일지 등의 처리장 관련자료 조사

맨홀조사

• - 홀파손(균열, 뚜껑 등), 맨홀 부속물 설치 유무(인버트, 안전사다리)
• - 맨홀바닥, 관저고, 지반고 측량 및 퇴적물(협착물) 유무조사

유량 & 수질조사

• - 문헌자료 및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사구간 선정
• - 조사결과 분석(침입수 및 유입수 산정)-분석법 야간생활하수법

오접조사 (송연조사)

• - 문헌자료 및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사지점 선정
• - 조사구간별 시험방법 결정 및 수행(민원에 지장 없도록 영업시간 고려)

CCTV조사

• - 조사구간별 CCTV 조사
• - 판정기준: 하수관로CCTV조사 및 개보수 판단기준 표준메뉴얼

진단분석 보고서

• - 조사결과에 따른 관로시설 개보수 비용 산출
• - 현장조사데이터 및 결과분석에 대한 진단 보고서 제출

하수관로 맨홀 내부 장치 설치 개요

하수관로 진단 장비 및 수행방법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

2005년 3월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시작으로 이어 같은 해 11월 재이용수질 권고기준을 마련, 2006년 부터 시범사업을 실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추진해 왔다.

국내 하수처리수 재이용률은 2001년 2.1%에서 2007년 9.9%로 65억 톤 중 6억4천만 톤이 재이용되고 있어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7년 말 기준으로 전체 재이용수 6억4천만 톤 중 58%는 하수처리장 장내용수 (세척수, 냉각용수, 청소수, 희석용수 등)로 재이용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농업용수, 하천유지용수 등으로 재이용하고, 공업 용수의 재이용수는 1.5%인 1천 톤에 불과하다.

환경부는 그동안 정부 주도로 추진해 왔던 하수처 리수 재이용 사업을 공업용수 재이용의 경우 민간 투자사업으로 추진해 제3의 물시장(The Third Water Market)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업용수 재이용은 초기 시설투자비가 막대하게 소요되어, 민간의 자본과 기술이 참여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추진돼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용수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2016년까지 1조 4천억원을 투자하여 19개 산업 단지 등에 연간 4억 4천만 톤 (1일 122만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며, 올해 민간제안서 검토 및 국고지원예산 편성 등의 절차를 거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 총 사업비 : 1조 3,756억원
* 제1단계 투자계획(2010~2012년) - 5개소, 1일 338천톤 재이용에 총 1,841억원 투자
* 제2단계 투자계획(2013~2016년) - 14개소, 1일 882천톤 재이용에 총 11,915억원 투자

사업개요

침사 / 유수 분리 / 침전 / 여과과정이 동일조에서 해결되는 초기우수처리장치로서 무동력으로 운전되며 점 오염원 처리도 가능합니다.

1단계(침사)

비중이 큰 고형물과 협잡물 등을 포집

2단계(유수분리)

초기우수중의 기름, 그리스 등 부유성 물질을 포집

3단계(침전)

경사판 침전분리방식을 통해 침전 효율을 극대화

4단계(여과)

각종 미세물질, 용존성 물질 등을 여과 및 흡착

특징

다양한 오염물질 처리 가능

안정적이고 높은 처리 효율

프리캐스팅 방식

동일조 내에서 오염 물질에 따른 공정별 처리가 가능하므로 합리적인 시스템

시간별/계정별로 오염물질 특성의 변화가 큰 곳에서도 대응이 쉬움

다양한 재질로 제작이 가능

비점오염원뿐만 아니라 점오염원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