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보급형 상수도 부단수 내시경 W-PIS100은 국내 대부분의 누수진단용역 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잘 알려진 제품입니다.
W-PIS100은 기존에 활약하던 일본 제품에 비하여, 가격 이 훨씬 저렴하면서도 조사 진행 거리미터 화면 표시 기능 과 각종 자막글자 화면 삽입 기능 등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외산 제품이 터무니 없이 높은 수리가격과 한 달 이상의 수리기간을 요구하는 반면 W-PIS100은 1년 제품 보증 기간 동안의 무상 수리 서비스와 신속한 기간 내의 수리 등 국산제품으로서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W-PIS100은 노후 상수도 관로의 관내면 상태를 단수 조치를 하지 않고 부단수 상태에서 새들(밴드) 장치에 연결하여 실시간 촬영 검사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인 노후관 유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상수도 관로가 노후화 되거나 문제가 생기면, 적수현상(수돗물이 녹물에 의해 빨간색을 띄는 현상)과 코팅표면 박리 현상(표면이 화학 작용으로 부식되면서 얇아지고 일어나는 문제), 그리고 심하면 혈관 속 콜레스트롤 침전 현상처럼 용종 모양의 스케일 축적과 누수 등의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이는 곧바로 먹고 씻는 가정의 수돗물 수질에 영향을 주고 비싼 화학 정제 작업을 거친 수돗물의 누수 등으로 국가적 예산 낭비와 민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연결됩니다.
W-PIS100은 위의 문제점들을 육안으로 정확히 확인하고 또 해당 문제 구간을 정확히 위치 파악함으로써 아무 곳이나 파헤치고 마구잡이식으로 노후관을 교체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지자체는 Km당 수억 원에 이르는 관로 교체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관공서는 본 제품을 이용하여, 교체대상으로 지정한 상수관로 들에 대해 교체전에 샘플 검사를 해봄으로써 교체확정여부를 최종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삼을 수 있고, 민원발생 구간에 대해서도 직접 육안으로 조사해봄으로써 답답한 민원문제 를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