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행사인 제7회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이 내년 4월12~17일 대구•경북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전후해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포럼으로 세계 각국의 물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물의 올림픽'으로까지 불린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번 행사에 170개국에서 3만5,000여명이 참석해 경제와 고용창출 효과 못지않게 대구•경북이 글로벌 물산업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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